▲ ㈜미래엔이 예비 수험생(고2)을 위한 '수능영어공부법' 제안 책자를 발간했다. ㈜미래엔 제공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영어 절대평가 시행이 이미 확정된 이상 2018학년 이후의 수능을 대비하는 고1~2학생들은 어떤 식의 평가 방식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나만의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

-상위권, 고난도 문제풀이 통한 고득점 공략하기

1·2등급을 유지하는 학생들은 비교적 기본기가 탄탄하고 각 유형에 대한 파악이 어느 정도 되어있기 때문에 만점을 목표로 끊임없는 노력과 학습전략이 필요하다.

시간이 많다고 절대 자만할 것이 아니라 고득점을 위해서는 기출문제, 모의평가에 출제된 심화문제의 출제경향을 분석하는 것이 필수. ㈜미래엔의 'N기출 영어영역 독해 고난도유형편'은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간접쓰기 등 고난도 유형만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참고서로 1등급 도전을 위한 최고난도 문제 중심으로 선별 수록하여 변별력이 결정되는 문항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중위권, 취약 유형 파악 및 해결 능력 키우기


중위권 학생들은 절대평가로 인하여 상위 등급으로 도약 가능한 기회를 충분히 잡을 수 있게 됐다.

모의고사에서 3~5등급을 받는 학생이라도 영어를 포기하는 것은 금물. 스스로 취약한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미래엔의 'N기출 영어역역 독해 유형종합편'은 각 문항별 정답률을 기준으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골라 풀 수 있으며 유형별 해결 전략을 함께 제시해 평소 잘 틀리는 유형 파악 및 답을 찾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위권, 기출문제 통한 개념 다지기

하위권 학생들은 한 문제라도 틀릴 시 절대평가 등급이 하향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꼼꼼하게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기출문제를 활용해 기본적인 문제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엔의 'N기출 영어영역 독해 유형종합편'은 문항별 정·오답의 근거를 바탕으로 기본기가 부족한 하위권 학생들이 확실히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친절하고 상세한 문제 해설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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