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가수들은 이날 공연에서 화제 속에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라이브로 선사한다.
또 배우 진구, 김진원, 이승준, 서정연이 무대에 올라 드라마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토크 시간도 가진다.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다음 달 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오후 3시, 7시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태양의 후예'는 4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 또한 JYJ 준수, 거미, 린, 다비치, 윤미래, SG워너비 등 실력파 보컬들의 참여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kih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