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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제공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팝의 전설' 프린스의 노래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미국 음악 차트 빌보드는 25일 프린스의 베스트 앨범 '베리 베스트 오브 프린스'(2001년)이 최근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프린스의 히트 앨범 '퍼플 레인'(1984년)은 2위, 또 다른 베스트 앨범도 6위에 오르는 등 앨범 3개가 상위권에 오르며 갑작스런 죽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본명이 프린스 로저스 넬슨인 프린스는 7개의 그래미상을 받고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를 기록한 천재 팝 아티스트로 최근까지 왕성하게 활동해왔으나 21일(현지시간) 자신의 녹음 스튜디오 엘리베이터에서 숨진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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