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 차트 빌보드는 25일 프린스의 베스트 앨범 '베리 베스트 오브 프린스'(2001년)이 최근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프린스의 히트 앨범 '퍼플 레인'(1984년)은 2위, 또 다른 베스트 앨범도 6위에 오르는 등 앨범 3개가 상위권에 오르며 갑작스런 죽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본명이 프린스 로저스 넬슨인 프린스는 7개의 그래미상을 받고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를 기록한 천재 팝 아티스트로 최근까지 왕성하게 활동해왔으나 21일(현지시간) 자신의 녹음 스튜디오 엘리베이터에서 숨진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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