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의씨 '그래도 내일을...' 출간

"내일을 향해 크게 웃어보세요. 행복이 보입니다."

한 여자의 남편으로 세 아이의 아버지로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는 김성익(38)씨가 읽으면 행복해 지는 책 '그래도 내일을 향해 크게 웃어라(도서출판 얼과 알)'를 출간했다.? <사진>

이 책에는 부자를 꿈꾸며 살았던 김씨가 숱한 고생 속에 얻어낸 참된 행복의 의미가 담겨있다.

그것은 바로 웃음 속에 행복이 있다는 작은 진리다.

'웃고 살자'는 좌우명으로 살아간다는 김씨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겪었던 재미 있는 일화, 속담, 경험들을 토대로 행복의 법칙을 풀어냄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에 한발 짝 더 다가설 수 있는 지름길을 안내하고 있다.총 5장으로 나뉘어진 이 책에는 '웃음을 찾아라', '가족을 위해 웃어주는 것을 잊지 말아라', '감동, 감사, 탄성을 아끼지 마라' 등의 작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수록돼 있다.

힘겨운 삶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느날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는 김씨는 "성공한 삶이란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라며 "웃음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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