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Yes!365건강보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상해 보장, 21가지 달하는 업계 최고 수술비 지급
KB든든국민종합보장보험... 상해·비용손해·소득상실·재산손해, 생활 속 위험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
KB신간편가입 건강보험... 유병자·고령자 등 간편 심사 통해 질병·상해 관련 입원일당 등 보장
KB 110 LTC간병보험... 최장 110세까지 간병비·간

▲ KB손해보험 Yes365건강보험. KB손해보험 제공
▲ KB손해보험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 및 고령자 등이 간편 심사를 통한 질병/상해 관련 입원일당, 수술, 사망 보장은 물론 3대질병에 대한 보장까지 추가한 'KB 신간편가입 건강보험'을 최근 출시했다.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 상해에 대한 보장을 자랑하는 대표 상품을 출시하며 고령화 사회, 급증하는 노인성질병에 대한 필수 대비책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 21대 질병 수술비 지급하는 ‘KBYes!365건강보험’

‘KBYes!365건강보험’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 상해에 대한 보장을 하는 KB손해보험의 대표 건강보험이다. 기본적인 실손담보는 물론이고, 21가지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 보장, 장애진단금 등 일생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 사회 초년생이 선택하기에 제격이다.

암진단비를 일반암과 유사암, 10대고액암, 5대고액암, 두번째암 등 총 다섯가지로 나눠 구성함으로써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등에 맞춘 적정 비용을 효율적으로 보장한다. 암 종류에 따라 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다.

상해나 질병으로 장애가 남게 됐을 시 장애 등급에 따라 최대 3억여 원까지 장애진단금을 지급해 장애 발생 이후 생계비를 보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납입면제’ 기능을 더욱 확대시켜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기존 비갱신형 보장보험료에만 적용되던 납입면제 기능을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적립보험료까지 확대시켜, 후유장해로 인한 경제능력 상실 이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1가지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 보장 항목도 인상적이다.

흔히 보장하는 16대 질병에 더해 특정 4대 질병인 담석증과 사타구니탈장, 편도염, 축농증, 그리고 치핵을 추가로 보장한다.

치핵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 2위로 집계되고 있는 질병이다. 당뇨망막병증과 녹내장, 황반변성 등 3대 안과질환에 대해서도 수술비를 지급하며, 수술 입원 시에는 기존 입원일당 외에 수술입원일당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발가락 후천변형수술비, 중증루프스신염,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수술비 등 여성에게 특화된 보장도 선택 가능하다. 보험료는 40세, 20년 납입을 기준으로 플랜 설계에 따라 월 약 4만원에서 10만원 수준이다.

이상진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팀장은 “KBYes!365건강보험은 기존 건강보험상품에 비해 365일 21가지에 달하는 질병 수술비 보장하는 등 범위를 크게 넓힌 신상품”이라며 “후유장해에 따른 소득보장 기능을 강화시켜 고도 후유장해 시에는 보험료 납입 면제도 받을 수 있어 경제능력 상실 이후의 안정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려했다”고 말했다.

◆상해·비용·재산손해 중심의 종합보장 상품 ‘KB든든국민종합보장보험’

KB손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리스크를 폭넓게 보장하는 ‘KB든든국민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질병을 제외한 상해, 비용손해, 소득상실, 재산손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속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 가능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각종 영업배상책임 담보들을 특약으로 구성해 기존의 상해보험 상품과 차별화 했으며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의 폭넓은 가입연령을 제공한다.

‘KB든든국민종합보장보험’은 골절, 화상, 교통상해 등의 다양한 상해 리스크는 물론 소송법률비용, 보이스피싱손해, 자동차사고 벌금 등의 각종 비용 리스크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화재손해, 화재벌금, 풍수재손해, 임차자 배상책임 등의 재산손해 리스크까지 보장할 수 있는 특약으로 구성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미용사 배상책임, 차량정비업소 배상책임, 의약품 배상책임 담보를 통해 전문직업인이 근무하는 사업장에 대한 과실보장을 강화했다.

구직급여 담보를 통해 고용보험에서 구직급여 수령 시 90일 한도로 구직급여 일당을 제공하고, 31일과 61일 계속 수령 시 장기구직급여지원금을 지급,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실직한 경우 상해질병구직급여지원금까지 제공함으로써 가장의 소득상실을 보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이스피싱으로 입은 실제손해액의 70%(최대 500만원 한도)까지 보상해주는 ‘보이스피싱 손해’ 담보와 골프용품에 생긴 화재, 도난, 파손으로 인한 손해를 보장하는 ‘골프용품손해’ 담보도 선택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기간은 3·5·7·10·15년으로 구성되며, 구직급여 담보를 제외한 전담보 비갱신으로 가입 가능하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장은 “날로 다양해져 가는 생활 리스크를 대비함으로써 다양한 상황과 그에 따른 위험 보장 담보들을 적절히 구성할 수 있어 재산종합 컨설팅이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3대질병 보장·확대한 ‘KB 신간편가입 건강보험’

KB손해보험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 및 고령자 등이 간편 심사를 통한 질병·상해 관련 입원일당, 수술, 사망 보장은 물론 3대질병에 대한 보장까지 추가한 'KB 신간편가입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50세부터 75세까지 3가지 조건(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 및 추가검사 소견 여부/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여부)에 해당하지 않으면 서류제출 및 건강진단 없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 없던 3대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수술-입원일당의 보장을 제공하고 있어 보험시장에서 소외됐던 유병자와 고령자들의 가입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발병률이 높은 3대질병에 대한 보장까지 확대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KB 신간편가입 건강보험은 진단비 최고 3000만원, 입원일당은 최고 3만원을 지급하며 수술비의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최고 50만원까지 계속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특약 선택 시 교통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비용(벌금·방어비용 등) 보장과 함께 장례제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으로 최고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1급, 10년 전기납 기준으로 5만원 수준이다. 3가지 조건만 확인하는 1종 간편심사 외에 기존과 동일한 형태의 2종 일반심사형 가입을 선택할 수 있어 고령자나 유병자에 해당하지 않는 고객들은 좀 더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하다.

김영진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장은 “이번 상품은 기존 ‘KB간편가입건강보험’ 상품에 3대질병 관련 담보를 추가하여 보장을 확대했다”며 “간편심사 대비 좀 더 저렴한 일반심사 가입도 가능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간병보험도 110세까지 길게 … ‘KB 110 LTC간병보험’

KB손해보험은 최장 110세까지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기간병 전문보험 신상품 ‘무배당 KB 110 LTC간병보험’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간병보험’은 치매나 중풍과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급 대상자가 된 경우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가입자의 형편에 맞춰 보험기간을 80세와 100세, 11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와는 별개로 가입금액에 따라 장기요양등급 1급 판정시 최대 1억 400만원의 ‘간병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간병연금’ 특약에 가입하면 1급 판정시 이후 5년간 60회에 걸쳐 매월 최대 80만원의 연금을 나눠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업계 최초 간병보험에 납입면제제도를 도입시켰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장기요양 등급(1~4급) 판정 시 약정된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이후 보장보험료에 대해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15세부터 최장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40세 남성을 기준으로 20년간 월 약 7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장기요양등급 1급 판정시 110세까지 최대 4000만원의 간병비와 최대 30만원의 간병연금을 5년간 매월 보장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 상품개발 담당자는 “110세까지로 긴 보장기간과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의 간병비용을 보장하고 있는 만큼, 치매나 중풍과 같은 장수리스크를 대비하는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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