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중증치매 업계최고 수준 진단, 노후자금 활용 소득보장 강화, 노후생활지킴이 세부담 경감
연금수령기간 자유롭게 조절

노년인구의 빈곤률이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보건사회연구원의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인구의 빈곤층 비율은 45%로 OECD 가입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선진국의 지표라 할 수 있는 OECD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큰 반향을 가져온 점에 기인한다.

이처럼 노년에 대한 준비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 도래하자 메리츠화재는 ‘부모님 건강지킴이’ 상품을 출시했다.

◆노년층의 치매, 장기간병에 대한 걱정 NO! ‘(무)The즐거운 시니어보장보험1601’

이 상품은 치매보장을 특화했으며, 장기요양급여금을 추가 보장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중증치매 진단·치료시에는 업계최고 수준의 진단비를 보장한다. 또 치매와 활동불능을 유발하는 뇌졸중진단비와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만성당뇨합병증진단비 등 시니어 3대질병 보장을 강화해 치료기능을 한층 더 차별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실제 ‘시니어 프리미엄 플랜’을 100세만기·20년납·45세를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월납보험료는 남자 23만원, 여자 20만원으로 치매에서부터 소득, 노후보장은 물론 남겨진 유족에 더해 시니어들의 질병,상해 예방까지 보장해 준다.

더불어 '시니어 요양집중 플랜'은 100세만기·20년납·45세 기준 월납보험 남자 14만원, 여자 12만원으로 노후에 대한 집중 보장이 가능하다.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위험보장과 더불어 노후자금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득보장 기능을 강화한 것도 눈에 띈다. 경제 활동기 사고에 대비해 상해/질병사망 유족자금, 후유장해 재활자금 등을 준비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시니어 계층의 가장 무서운 질병인 치매에 집중 대비하고, 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폭넓게 보장해 노후 생활을 더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적 연금 보완한 민영연금상품 '노후생활지킴이보험1601'

메리츠화재 ‘노후생활지킴이보험’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연금저축손해보험으로 공적 연금을 보완한 민영연금상품이다.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중산층 세부담 경감은 물론 위험보장까지 전 국민의 풍요로운 노후보장을 위해 개발됐다.

이 상품은 실세금리를 반영한 [연금]공시이율Ⅱ(2016년 3월 기준 2.7%)와 연동해 적립하므로 화폐가치 하락을 방지하고, 세제혜택과 계약자 배당에 따른 추가연금(증액연금·가산연금)을 제공, 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기본보험료 이외에 원하는 시기에 추가납입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어 연금을 증액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로 누릴 수 있다.

세제관련 사항으로는 기본계약 기본보험료 및 추가납입보험료는 연 400만원 한도 납입액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선택계약보험료의 경우 연 100만원 한도로 보장성 보험료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이러한 연금혜택 및 세제혜택 이외에도 선택특약으로 암진단비, 상해입원일당 등을 운영한다. 연금만 가입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보장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연금과 보장에 대한 니즈를 동시에 갖고 있는 고객들이 가입하기 적절한 상품이다.

선택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는 암진단비는 상품 당 최대 3000만원 한도 상해입원일당은 3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노후생활지킴이보험'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게 연금 수령시기(55세~75세 사이)와 연금 수령기간(5년부터 25년 사이에서 5년 단위로 선택 가능)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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