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대전 동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래구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예비후보자홍보물 1만 71부를 발송했다.

강 예비후보는 예비홍보물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경제파탄 및 국정실패에 대해 심판해야 한다는 점을 밝히고, 자신이 준비된 일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동구를 발전시킬 8대 우선과제를 선정해 공약으로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가 밝힌 8대 우선과제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조속추진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추진 △대청호 녹색관광벨트 조성지원 △대전시립의료원 동구유치에 따른 국비지원 추진 △도시철도2호선 건설(트램사업) 조기착공 △지방세 구조개편 통한 지방분권형 재정확충 △지방자치단체장의 불법예산집행에 대한 손해배상 구상권 청구제도 강화 △초등학생 안전수영 무료강습 지원 등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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