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전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충남세종지부 지부장이 민중연합당 후보로 세종시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여 지부장은 지난 17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여 지부장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엄마의 마음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마음으로 명품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종=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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