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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부실채권을 매입해 자산건전성 제고를 추진하는 농협 자회사 농협자산관리㈜ 대전지사(지사장 전대용) 현판식이 22일 농협 대전지역본부 8층에서 열렸다.

농협자산관리㈜는 농협의 부실채권을 매입하고 중앙회 및 회원조합의 연체채권 회수업무를 위임받아 자산건전성 제고에 기여코자 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이 자본금 100억원을 공동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농협이 운영 중인 채권회수특별반을 인수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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