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1등 당첨] 태평동 거주 최유종 씨
매일 출퇴근 이동 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며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최 씨는 이제 따뜻하게 집에서도 러닝머신으로 체력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살면서 이런 행운은 처음이라 얼떨떨하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해마다 참가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경품도 받게 되는 것 같다”며 "많이 쌀쌀할 줄 알았는데 날씨도 화창하고 자전거 타기에 안성맞춤이었다. 경품까지 타게되니 올해도 역시 참가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강은경 기자 ekka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