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자전거대행진]

“이번 자전거대행진을 통해 3·1절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에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슈퍼바이크는 현재 순수 정회원 50여명, 준회원을 포함하면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자전거 동호회다.

충청투데이가 매년 개최하는 3·1절 자전거대행진에도 꾸준히 참가하면서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류시영 슈퍼바이크 회장은 “이번 행사에 3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홍보하는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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