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자전거대행진]

“열정으로 똘똘 뭉쳐 17년째 꾸준히 자전거 대행진에 개근 중입니다.” 올해도 어김 없이 KEB하나은행 깃발과 현수막이 자전거대행진 행사장에 선을 보일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의 100여명의 자전거 동호회원들은 열정으로 똘똘 뭉쳐 프로급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임직원들은 자전거를 맘껏 즐기고 단합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면 무조건 달려간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며 “대전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충청투데이가 기획한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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