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자전거대행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신협이 되기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신협중앙회 자전거 동호회 ‘CUMTB’ 회원 34명은 3월 1일을 손꼽아 기다라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잇츠 대전 3·1절 자전거대행진’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높이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김은 몰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주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는 ‘CUMTB’ 자전거 동호회원들은 건강을 챙기며 직원들과의 동료애를 다지고 있다. 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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