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가 23일 정시 합격자를 발표한 결과 1342명 중 재학생이 89%(1196명)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 593명(44.2%), 충남 370명(27.6%), 경기 147명(10.9%), 서울 92명(6.8%) 순이었으며, 성별비율은 여학생이 735명(54.8%)으로 남학생 607명(45.2%)보다 많았다.

주요 학과의 수능 평균점수(변환표준)는 의학과 374.93점, 간호학과(여) 334.04점, 초등특수교육학과 316.93점 순이었으며, 합격자들은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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