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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좋아해줘' 영화 포스터 캡처
영화 '좋아해줘'가 17일 많이 기대 속에 개봉했다. 

17일 영화 '좋아해줘'는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검사외전'을 누르며 흥행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현재 예매율 15,7%(2월 17일 오전 10시 기준)로 그간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검사외전'(예매율 9.8%)을 제치고 2월 후반부 새로운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한편,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좋아해줘'는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의 역대급 캐스팅으로 이름만 들어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80% 이상이 사용하는 SNS를 통한 여섯 남녀의 다양한 사랑 방법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더욱 공감을 이끌어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좋아해줘'는 17일 개봉을 시작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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