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예총의 제12대 이사장에 김기현 씨(55·사진)가 선출됐다. 민예총에 따르면 지난 30일에 열린 ‘제 23차 정기총회’에서 충북민예총을 이끌어갈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충북민예총이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충북민족미술협회장, 충북민예총 국제교류위원장, 청주민예총 지부장, 충북민예총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완종 기자 lwj@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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