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지역대학생들이 꼽은 대전 대표기업 한화·성심당

대전소재 대학생 500명 설문
브랜드는 2년연속 성심당 ‘톱’
취업선호 사무직 가장 많아
희망연봉 대전·충남 2764만원
■지역대학생이 뽑은 대표기업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2015년 12월 03일 목요일 제3면     승인시간 : 2015년 12월 02일 19시 44분
메인3-600.jpg
▲ 사진 = 연합뉴스, 다음 로드뷰
대전지역 대학생들이 대전을 대표하는 기업과 브랜드로 한화와 성심당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전상공회의소가 대전소재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 ‘구직성향 및 지역 기업인식 조사’에 따르면 대전의 대표기업으로 한화그룹이 3년 연속 선정됐고 대표 브랜드로는 2년 연속 성심당이 선정됐다.

대표기업 조사에서 한화는 한화이글스와 갤러리아 타임월드 인지도에 힘입어 31.8%라는 득표를 기록하며 후순위 기업들과 큰 격차를 보였다. 이 외에도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심당은 15.7%, 계룡건설 9.9%, 한국타이어 8.5%, 맥키스컴퍼니 6.7%, 금성백조주택 4.9%, 골프존 4%, KT&G 3.6%, 우성사료 3.1% 한온시스템 2.7% 등이 선정됐다.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는 튀김소보루와 부추빵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성심당이 37.9%를 기록하며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화이글스 13.3%, O2린 10.1%, 타슈(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 7.3%, 스카이로드 6% 등 순이었다.

이밖에 대전의 대학생들은 구직에 있어 사무직 회사원과 공무원을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서는 사무직 회사원이 22.5%로 가장 많았고 공무원 22.3%, 전문자유직 21.7%, 공공기관 14.7%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 희망하는 최저연봉(중소기업 기준)에 대한 질문에는 대전·충남지역이 2764만원인 반면 서울과 수도권은 3191만원으로 집계돼 427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대학생들이 느끼는 청년 실업의 주요 원인으로는 까다로운 채용 기준이 33.4%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부족 25.8%, 선호하는 일자리가 없어서 21.8%, 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 8.2% 순이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임금이 중소기업의 주된 기피요인이므로 기업들은 처우개선을 통해 이미지를 제고하고 인재를 유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자체 및 관련 기관들은 맞춤형 컨설팅 사업과 채용박람회를 주기적으로 여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순위 기업명 득표율(%)
1 한화 31.8
2 성심당 15.7
3 계룡건설 9.9
4 한국타이어 8.5
5 맥키스컴퍼니 6.7
6 금성백조주택 4.9
7 골프존 4.0
8 KT&G 3.6
9 우성사료 3.1
10 한온시스템  2.7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