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스포츠 비전 스크리닝’은 선수들의 시각 기능을 측정·분석해 선구안이나 순간 판단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검사는 관련 전문 업체인 비전 서포트 코리아(Vision Support Korea)가 진행했으며, 동체시력과 정지시력 등 총 9가지 검사를 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지난 3월 24일 국내 프로야구단 최초로 스포츠 비전 스크리닝을 진행한 바 있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