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는 지난 25일 충북대병원에서 ‘비뇨기암 표적 진단 및 치료제 개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충북대병원 제공
충북대학교는 지난 25일 충북대병원에서 ‘비뇨기암 표적 진단 및 치료제 개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개발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 기능지구 지원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5년간 연구비 38억원을 지원받는다.

개발센터는 소변을 이용한 전립선암 진단키트, 전립선암의 표적물질 치료제 등 비뇨기암 치료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충북대병원 김원재 교수 등 충북대 교수진 10명이 참여했다.

함문수 기자 hm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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