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성명 발표… “지방교부세율 상향 조정” 강조하기도
이어 "지방교부세 개편은 제도의 기본 취지에 어긋날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가속할 것"이라며 "정부는 지방교부세율을 현재의 19.24%에서 21%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충북도 등 7개 도(道) 예산담당관들은 지난 7일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방교부세 제도 변경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하는 건의서를 냈다.
증평=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