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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히말라야' 스틸컷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히말라야'의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이야기이다.

엄홍길 대장 역에는 배우 황정민이 연기했으며 박무택 역은 정우가 맡아 연기했다.

또한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네이버 영화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이번 스틸컷에는 히말라야 카첸중가 베이스캠프의 모습, 히말라야 절벽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의 모습, 눈보라 치는 카첸중가 설산면에서의 모습과 등정 성공 후 돌아오는 비행기 안의 모습 등 촬영현장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영화 '히말라야'는 목숨 건 여정을 함께하는 원정대원들의 뜨거운 우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실화 '히말라야'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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