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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35) 씨가 조재범(36) 셰프와 결혼했다.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가 셰프 조재범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노출되고 있다.

12일 배우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범 셰프는 이날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강우, 한혜진을 비롯 가족,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한혜진의 언니 한가영씨와 조재범 셰프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한혜진의 남편 축구국가대표 기성용 선수는 대한민국-자메이카 평가전을 앞두고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의 둘째 형부가 된 조재범 셰프는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한 바 있다.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요리사로 훈남 외모와 요리 실력으로 여성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조재범은 형 조준범과 함께 2010년 부터 청담동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집밥 식당 범스(BUMS) 오너 셰프인 조재범은 집밥 트렌드를 고집하며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한혜진 형부가된 조재범 셰프와 아랫사진은 자매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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