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대전 둔산 도심을 잇는 가칭 '융합의 다리(카이스트교)'가 완공을 앞두고 12일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29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융합의 다리가 개통되면 둔산지역에서 대덕특구 간 통행시간이 평균 3분, 출·퇴근 혼잡 시 최대 10분 가량 각각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근 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돼 한밭대로는 15.6%, 대덕대로 9.4%, 계룡로 28.1% 등의 교통량 감소가 예상된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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