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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RS Company 홈페이지, 페이스북 캡처
치어리더 박기량이 인터넷에 돌고 있는 사생활 관련한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SNS상에는 프로야구 A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해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실명이 언급 된 폭로성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기량의 소속사 알에스 컴퍼니는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루머는 절대 사실 무근의 낭설"이라며 "지금부터 법적조치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응하고 적극 해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논란에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 4일간 입장표명과 해명을 위해 SNS에 폭로성 글을 올린 이의 신원과 사실 여부를 파악하는데 주력했고, 올린 이의 신원과 이 일의 정황을 파악했다"라며 "공개된 메신저의 내용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리고 밝혀드린다. 다시 한 번 강력히 말씀드린다. 절대 사실무근의 낭설"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측성 음해 글과 확대재생산 글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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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RS Company 홈페이지,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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