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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김우빈 공식홈페이지 캡처
배우 김빈우가 11일 1살 연하의 예비 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한 매체는 김빈우가 서울에서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빈우 소속사 측은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김빈우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됐고 올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김빈우는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환상거탑', '잘났어 정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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