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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이유, 장기하 공식홈페이지 캡처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 한 연예 매체는 장기하와 아이유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11살 나이 차를 뛰어넘어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좋은 음악적 동료라 같이 공연 보러 다니고 그러는 줄은 알았지만 자세한 관계는 모른다"라며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기하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해 '마쉬멜로우' '잔소리' '좋은날' '나만 몰랐던 이야기' '금요일에 만나요'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장기하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겸 보컬로 2008년 데뷔했으며 '싸구려 커피'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측의 관계자들이 열애설에 대해 곧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여지며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이라면 가요계의 또 다른 대표 커플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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