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10월 7~11일까지 닷새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미래엔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의 살아남기, 보물찾기, 내일은 실험왕 등 학습만화 시리즈와 성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 '와이즈베리'의 단행본 및 베스트셀러들을 소개한다.

특히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의 살아남기, 보물찾기, 내일은 실험왕 등의 학습만화 시리즈는 2001년부터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4개 국가에 저작권 수출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출 효자 도서다. 이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 5,000만 부와 연간 평균 수출액 200만 달러를 웃돌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20여 개국 주요 출판사와 콘텐츠 저작권 수출 관련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의 미래엔 02-3475-3858, http://www.mirae-n.com)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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