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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홈페이지 캡처
한강에서 펼쳐지는 야시장, 서울 밤도깨비야시장이 화제다.

서울시는 1~2일, 8~10일, 15~17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원에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을 연다.

야시장에는 갖가지 볼거리와 풍성한 먹을거리 등은 물론 생활소품, 아트상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야시장은 동(動), 호(好), 여(與), 락(樂) 등 4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동시장은 파스타, 닭꼬치, 김치볶음밥, 커피 등 더영헌 먹을거리를, 호시장은 패션, 생활 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여시장은 시민 참여형 벼룩시장이 열리고, 락시장에서는 댄스, 연주, 서커스, 인디밴드 버스킹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야시장의 마스코트 ‘홍도깨비’가 행사 곳곳을 돌며 흥을 돋우는 거간꾼 역할을 하게 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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