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기계공학과 명태식 교수〈사진〉가 9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명태식 교수는 한밭대 부임 이래 현재까지 산학협동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특허등록 49건, SCI 등 전문학술지 게재 논문 25건, 시제품 6건, 사업화달성 10건, 연평균 20억원 이상의 매출액 기대효과 및 고용창출로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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