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소장은 성남보호관찰소 집행과장, 인천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보호관찰', '위치추적 전자감독' 등 보호관찰소의 여러 업무를 지휘한 경력이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보호관찰관으로서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옥천 출신인 조 소장은 직원의 화합을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기관역량을 극대화시키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