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충북 음성군에서 음식점을 함께 운영해온 이씨가 "1주일 안에 갚겠다"며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자 올해 4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씨는 6월 중순 경찰에 출석해 "일부러 갚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변제 능력과 의사가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충북 음성군에서 음식점을 함께 운영해온 이씨가 "1주일 안에 갚겠다"며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자 올해 4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씨는 6월 중순 경찰에 출석해 "일부러 갚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변제 능력과 의사가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