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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빈·이나영 부부 결혼식
원빈·이나영 부부가 결혼 3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두 사람 모두 여러 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렇듯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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