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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스에이 수지 인스타그램
원더걸스가 4년만에 컴백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인 미스에이 수지와 2AM 조권이 SNS를 통해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걸스 'I Feel You' reboot 기다렸어요 끄앙"이라는 글과 함께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 조권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더걸스, 리부트 'I Feel You'와 전곡 다 좋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권은 이어 "그동안 원더걸스가 얼마나 노력하고 준비했는지, 저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그들의 열정에 정말 많이 놀라곤 했어요. 원더걸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원더걸스는 3일 정오 세 번째 정규 앨범 '리부트'와 타이틀곡 'I Feel You'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7일 KBS-2TV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I Feel You'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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