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금실대덕밸리컨트리클럽은 1일 자로 박경철 전무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충북 옥천 출신인 박 전무는 서울 한영고등학교와 충남대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한국 스레트공업㈜을 거쳐 유성컨트리클럽과 무주 안성컨트리클럽 등에서 경영에 참여했다.

박 전무는 “시설 관리와 인사, 운영 등 30여년간 쌓아온 골프장 경영 노하우를 펼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금실대덕밸리컨트리클럽이 명문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금실대덕밸리컨트리클럽은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독창적인 코스와 야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라이트 시설 등을 갖췄으며, 다양한 여가생활을 위한 스포츠센터와 다목적체육관도 운영 중이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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