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31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교육 ‘대학특성화사업 충청권역 포럼’이 열렸다고 2일 밝혔다.

대학특성화사업총괄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날 포럼에는 김재춘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이만형 대학특성화사업총괄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각 대학 교직원, 학생 등 4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2개 대학별 16개 특성화사업 우수사례 및 우수사례집 배포, 대학별 포스터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강은경 기자 ekka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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