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방송 ‘전통시장 쓰리고’ MC
‘전통시장 쓰리고’ 프로그램명은 ‘전통시장에서 보고 먹고 사는 게 곧 횡재 맞는 일’이라는 뜻을 담았으며 전통시장별 제철 요리 재료의 특징을 알려주고, 특색 있는 음식과 다양한 볼거리를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 이혜정 요리연구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온누리상품권을 들고 전국 전통시장을 방문해, 요리에 대한 전문 지식으로 시청자들이 부담없이 시청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통시장 쓰리고’는 4일 ‘수원 팔달문시장’편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어 11일 충남 서산동부시장편에서는 낙지와 해산물을, 18일 충북 영동전통시장편에서는 포도와 토종 쪽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