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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사랑-유토의 만남이 이뤄져 화제다.

오는 2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9화에서는 '아빠도 남자다'가 방송된다. 이중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사랑이는 제주도에 이어 오랜만에 재회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랑이 누나~"를 연발하며 '추사랑 팬클럽'을 자처한 대한-민국-만세는 직접 만든 환영 플래카드에 풍선까지 매달고 입국장에 사랑을 기다렸다. 드디어 입국장에 들어선 사랑은 생각지 못한 대한-민국-만세의 환영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은 추성훈-추사랑 부녀 외에 깜짝 손님이 또 있었다. 평소 사랑의 절친으로 알려진 유토도 함께 한국을 찾아, 대한-민국-만세와 사랑-유토 다섯 아이의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특히, 사랑은 언어가 다른 유토와 삼둥이를 위해 꼬마 통역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89회는 오늘(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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