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의 제25호점 준공식이 23일 개최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김택환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장(오른쪽 세번째), 김훈 대전검찰청 홍성지청장(네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의 제25호점 준공식이 23일 개최됐다.

충남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에 자리잡은 '희망의 집, 쉼터'가 바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와 사단법인 홍성지역 범죄피해자 보호센터가 심혈을 기울인 사랑의 집 짓기 25호점이다. ‘희망의 집, 쉼터’는 범죄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 아픔 회복을 위한 보금자리로 마련됐다.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 보령시 운영위원들이 공사대금을 모아 지난 5월 착공된 후 이날 준공했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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