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 내 dtc갤러리(2층 동관-서관 연결통로)는 18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박영학 초대전’을 개최한다.

‘청년작가 초대전’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숯과 장지, 돌가루를 이용해 한국의 수묵산수화 장르를 계승·발전시키고 있는 청년작가 박영학을 초대해 한국 산수의 맛과 멋, 그리고 작가의 시각과 정신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는 풍경들을 소개한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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