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청소년 효(孝)한마음축제'가 2~5일 청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 충북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 시·군별로 예선을 통과한 도내 중·고교생들은 국악1(사물놀이·난타), 국악2(풍물·민속), 무용, 문학 등 9개 분야에서 솜씨를 겨룬다.

시상 및 폐회식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조준영 기자 reas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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