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가 지난 1991년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사랑의 일기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일기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29일 세종시 관내 35개 초등학교에 1개 학급 분량 30권씩을 전량 배포했다.

인추협은 사랑의 일기운동은 매일의 생활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인성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 인추협에서 1991년부터 2014년까지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전국적인 공모와 시상을 시행해왔고 세종시에 사랑의 일기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