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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허지웅 SNS 캡처
허지웅이 최근 욕설 논란을 빚은 이태임과 예원 동영상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허지웅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최근 유출된 예원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동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허지웅은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라는 예외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주변에 물어보면서 혹시 남자들의 대화에서 ‘좆같냐?’라는 말과 같은 어감인 거냐고 물었더니 정확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글을 남겼다.

허지웅의 이런 글을 남긴 것은 지난 27일 유출된 이태임과 예원 동영상을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동영상에는 촬영을 위해 바닷물 속에서 나온 이태임과 예원 대화에서 예원이 “언니 저 맘에 암들죠?”라는 말을 했고, 이어 이태임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예원에게 욕설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허지웅은 여자들이 “나 마음에 안들지?”라는 말이 남자들 사이 “X같냐”란 표현과 같다는 뜻으로 해석한 것이다.

허지웅의 SNS 글에 네티즌들은 “허지웅 이번엔 이태임과 예원을 언급하네”, “허지웅의 글이 정답이네”, “예원의 뜻이 그거 였나”, “허지웅 SNS글 또 논란이 되는건 아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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