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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발레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타이즈를 입은 발레리노로 변신했다. 이날 삼둥이는 인근 발레학원을 찾았다.

아빠 송일국이 연극을 하며 자세교정에 도움을 받은 경험을 설명하며 "마침 4세반이 있다고 해서 도전한다"고 밝혔다.

가운데 가슴이 파인 흰 티셔츠에 검은색 멜빵바지를 입은 삼둥이의 모습은 영락없는 꼬마 발레리노였다. 

발레선생님과 발레수업 도중 바른자세를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바른 자세가 예쁘냐"고 질문하자 대한이와 민국이는 "예뻐"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구부정한 자세가 예쁘냐고 물어봐도 대한이와 민국이는 "예뻐"라며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깜찍해 어쩌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깨물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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