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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오정연 트위터 캡처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후 JTBC '썰전'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 측은 트위터를 통해 "'프리 선언' 오정연, '썰전'으로 첫 공식일정 스타트"라고 전하며 "JTBC '썰전'의 코너 '썰록'에 출연할 연예정인 정연씨! 오는 4월 2일 방송 예정이라고 하오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_^"라고 글을 남겼다.

오정연이 출연하는 '썰전' 녹화는 30일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녹화에서 오정연은 향후 활동 방향 등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생생정보통', 'KBS 뉴스7', '특파원 현장보고'등을 진행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초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KBS를 퇴사한 바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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