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 방안인 저영향개발기법의 적용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이충재 행복청장이 참석해 행정중심복합도시 6생활권의 설계·시공에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방법인 저영향개발기법을 전면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저영향개발기법의 전국적 확대와 적용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공동 지침 마련, 관련 법령 및 제도개선, 교육 훈련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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