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품평회에는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모델하우스 오픈을 맞아 고객 맞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분양세대에 대한 인테리어부터 시공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 미비점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했다.
이밖에 임직원 품평회를 마치고 30여명의 주부 모니터단이 실생활에 있어 반영할 개선 부분에 대한 평가도 진행됐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모델하우스 오픈 준비에 고생한 직원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며 “직원들이 각 전문 분야별로 꼼꼼히 살펴 미흡한 부분을 완벽히 보완하고 마케팅과 분양, 입주, AS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관저C1블록 예미지는 지하2층~지상 13~25층, 총 994세대로 구성됐으며 모델하우스는 둔산동 1114번지에 마련된다.
한편 지난 20일 분양한 동탄11블록 예미지의 청약접수 결과 1순위 청약접수에서 41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061명이 몰려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84㎡의 경우 75가구 모집에 5995명이 신청해 80대 1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