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내달부터 중소기업 여신 거래 고객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내 사무소별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은행사는 중소기업과 NH농협은행 간 동반성장을 위해 사은품 배부와 문화공연 초대 등이 진행된다. 안병서 본부장은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심전환 대출과 같은 서민금융지원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NH농협은행이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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