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입찰제도 및 시장 다변화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학교 앞 문구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영세 문구점들이 학교장터에 가입 후 학교 전자입찰 및 전자계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각급학교에서 물품 구매 시 1인 수의계약 금액을 500만원 이하에서 1000만원 이하로 상향 조정하는 등 골목 상권살리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