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공공도서관은 더 많은 영·유아가 북스타트의 혜택을 받고 자랄 수 있도록 북스타트 플러스를 확대 시행하고 ‘북스타트 여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기가 평생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진흥 운동이다. 

이번확대 시행으로 생후 18개월 이하 영아에게만 선물했던 책꾸러미를 35개월 이하 유아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자세한 사항은 금산 기적의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eum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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