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가 25일 119구조구급센터 직원에 대한유해화학물질 사고대비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시 유해화학물질의 누출에 대비하여 위급한 순간에 빠른 현장대응과 대원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이며, 훈련을 통하여 대원들이 화학보호복 착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반복된 착용훈련을 통해 철저히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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